달의 정복에 나선 인도, 달의 전쟁이 시작되다?
안녕하세요.
달은 소중한 우리의 자원이자 없어서는 안되는 지구의 동료이죠. 달이 만약 없다면 우리는 밀물과 썰물도 없어질테고 우리모두는 지구에서 살수 없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달이기도 하죠 하지만 과학의 발전은 멈출수 없고 달의 탐사는 더더욱 멈출수 없겠죠? 달의 자원은 누가 먼저 차지하는게 아닌 지구 모두가 함께 공유 할수 있는 자원이 되야만 할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인도의 달 탐사를응원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번에 인도가 23일(현지시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를 달 남극에 착륙시켜 새로운 역사 써내려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이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죠. 이에 따라 인도는 미국과 소련,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인류 최초로 달 남극 도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인도의 세번째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23일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다. 7월14일 지구를 출발한 지 40일 만인데요.
이로써 인도는 미국, 러시아(옛 소련), 중국에 이어 네번째 달 착륙국가가 됐으며, 찬드라얀 3호는 최초의 달 남극 탐사선이 됐다. 이날 착륙은 2019년 달 착륙에 실패한 찬드라얀 2호 이후 4년 만의 재도전이었다고 합니다. 찬드라얀 3호는 예정대로 이날 오후 5시45분(한국시각 오후 9시15분) 달 남극 약 30㎞ 상공에서 착륙을 위한 하강을 시작해 서서히 속도를 줄이며 오후 6시3분(한국시각 오후 9시33분)에 달 표면에 착륙했다.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달 착륙 장면은 전 세계에서 700만여명이 지켜봤고 환호의 착륙으로 정말 대단한 광경을 구경하게 되었죠.
그리고 달 남극에는 운석 충돌구 때문에 울퉁불퉁한 지형이 많았는데 그곳에 착륙을 하면서 남극의 온도가 50도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인도가 달 남극 착륙을 시도하는 건 이곳에 얼음 상태의 물이 있기 때문이다. 움푹 들어간 충돌구 안쪽에는 햇빛이 전혀 들지 않는 ‘영구음영지역’이 있는데, 이곳에 얼음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 지역을 선택한것 같아요.
물은 사람이 사는 데 꼭 필요한 자원이죠. 게다가 분해를 하면 수소를 얻을 수 있다. 수소는 로켓 연료 성분이기도 하답니다. 만약 달에서 물을 현지 조달하게 되면 굳이 지구에서 공수하지 않아도 생존 필수 자원과 화성 등 먼 우주로 나아갈 수 있는 로켓 연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자원중 하나이기도 할것 같습니다.
이제 우주의 탐사 전잰은 시작되었고 많은 나라들이 우주의 탐사를 위해 더 많은 인공위성과 탐사선을 쏘아 올리겠죠? 하지만 쏘아올리기만 하지 말고 지금까지 쏘았던 인공위성 잔해, 우주 쓰레기 처리도 생각좀 하면서 과학의 발전을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그냥 이런것 말고 진짜 미래를 위한 과학 연구를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